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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독서
 
저      자 : 박찬운
출  판 사 : 한양대학교출판부
페이지수 : 416
ISBN      : 978-89-7218-694-6
출판연도 : 2020년 8월
 
판매가 : 22,000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박찬운 한양대 교수의 고통스러운 독서 일기 ─ “인생을 살면서 잘한 일을 꼽으라면 오직 ‘독서’밖에 없습니다.” 국가인권위윈회 상임위원 박찬운 한양대 교수의 일곱 번째 교양서. 지난 몇 년간 저자가 전공(인권법) 연구와 강의를 제외한 시간에 틈틈이 읽은 다양한 분야의 책들 중 기억하고 싶은 책들을 정리해 편집했다. 이 책을 보면 저자의 독서의 실체를 알 수 있다. 법률, 사상, 역사, 심리, 문학, 예술, 여행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얼마나 집요하게 읽었는지, 그 고통의 깊이는 어땠을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한 지식인의 고독과 고통의 독서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여기에서 다룬 책들 중 여럿이 정말 베개만 한 것들이다. 첫 페이지를 넘길 때 과연 끝까지 읽을 수 있을지 의심한 책들이다. 그런 책들을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더 기억하고 싶어 곳곳에 밑줄을 쳐가며 읽었다. 대부분의 책들은 새벽 4시 기상과 동시에 읽어나갔다. 이 책은 남들 다 자는 시간에 베개만 한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그 고독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20대에 법률가가 되었다. 지난 30년 이상 변호사, 인권행정가, 교수(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 살면서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2020년 1월 임기 3년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임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삶이 곧 배움이란 자세로 미국·일본·유럽을 오가며 전공인 인권법을 연구했고, 법률가의 좁은 시야를 극복하기 위해 여행과 독서를 생활화해왔다. 1999년 이래 『국제인권법』, 『인권법』, 『보편적 관할권과 국제범죄』(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 10여 권의 전공서를 냈고, 2010년 이후부터는 그간의 여행과 독서를 정리해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2011), 『문명과의 대화』(2013), 『로마 문명 한국에 오다』(2014),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2015), 『경계인을 넘어서』(2016), 『자유란 무엇인가』(2016) 등의 교양서를 꾸준히 집필해오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일곱 번째 교양서이다.

 

서설 제1부 책으로 세상을 읽다 | 사상·역사·법학 미국 건국의 진정한 일등공신, 알렉산더 해밀턴 여덟 번이나 이름이 바뀐 도시, 리비우 보수의 위기, 대한민국의 위기 이것이 보수주의의 핵심 가치 21세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조선조 성리학 대한민국 법률가 역사에 정의는 있었는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한 가문의 영광과 고통 가인 김병로는 누구인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발전의 방향 고독한 군중, 근대인의 초라한 초상 누구도 내 생각의 자유를 죽일 수 없다 인간으로 남을 것인가, 신이 될 것인가 왜 그는 거리의 인문학자가 되었는가 눈물겨운 나의 폐강 이야기 제2부 책으로 인간을 읽다 | 인문·문학·예술·여행 쓸모없는 것에 대한 찬양 수정같이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는 어느 법학자 내 삶의 표상, 겸산 최영도 안데스를 걷는 어느 법률가의 초상 야, 이놈아. 그런 좆같은 인생, 엿이나 먹어라! 소설가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하여 카라마조프적 인간상이란 무엇인가 오랜 친구, 나의 장발장 나도 조르바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다 별이 있는 한 우주는 아름답고, 인간이 있는 한 세상은 아름답다 일본 변호사에게 보내는 헌사 소설이란 무엇인가 비련의 여인, 난주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더 깊이 절망하겠습니다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연 사람들 에필로그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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